朴基杨 - 시 (From 영화 `시`) (2010.11.19)

 

 아티스트:박기영
장  르:발라드
발  매:2010.11.19

 

介绍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싱어송라이터 박기영에 의해 음악 < 아네스의 노래 >로 옮겨졌다.

최 근 개봉하여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창동 감독의 `시`를 주제로 하여, `마지막 사랑`, `그대 때문에`, `그대 나를 보나요` 등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박기영표 음악으로 만들어진 이번 싱글은 만남 그 자체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특별하다.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은 박기영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노래로 만들게 되었고, OST없이 자연의 소리만으로 채워진 영화 “시”를 위해 이 곡을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축하무대를 통해 이창동 감독에게 선물하게 된 것이다.

< 아네스의 노래 >는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인 양미자(윤정희)가 낭독하는 시의 제목으로, 이창동 감독이 직접 지었다. 박기영은 자신이 받은 감동을 영화 속 모든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 < 아네스의 노래 >라는 시를 통해 노래를 위한 가사가 아닌, `시`를 위한 노래로 만들어냈다.

박 기영은 시의 한 글자도 빼거나 더하지 않고 < 아네스의 노래 >라는 시 전부를 가사로 하여 영화와 시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화 `시`처럼 소박한 느낌이 살아있는 이 곡은 시로 지어진 가사와 노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영화에서 받은 여운을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음악 속에 녹여내고 있다.

최근 4년 만에 정규 7집 < Woman Being >을 발표하고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거듭난 박기영은 크리스마스에 `리얼라이브 박기영 콘서트`를 가지고 이번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曲目

 

01.아네스의 노래 (From. 영화 `시`)
02.아네스의 노래 (From 영화 '시')(inst.)

 

這首歌是朴基杨姐姐為電影創作的

主題曲。歌曲如詩詞般幽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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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论(1)

聽的時候正好是午夜  所以決定帶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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