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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名称：Rising star
歌手姓名：태군 Tae Goon
製作发行：DMS Communications
发行日期：2009年5月13日
专辑语言：韩语
专辑介绍：
첫번째 미니앨범 'Call Me' 로 좋지 않은 평을 많이 들었던 태군.
MR 제거 동영상이 많이 퍼진만큼 라이브에 대해서도 악평이 많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에는 어떻게 변신해서 돌아왔을지 기대가 되는 미니앨범입니다.
Intro - 태군 (★☆)
다음 트랙인 '슈퍼스타' 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인트로 트랙입니다.
태군 본인의 색깔보다 비의 색깔에 많이 가까워보인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슈퍼스타 - 태군 (★★★☆)
강렬한 느낌이 나는 전자음과 미래를 향한 응원의 가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전자음과 함께 들리는 신디사이저 음도 강한 느낌을 주는데, 전체적으로 강한 비트감도 좋습니다.
'Call Me' 에서의 말랑말랑한 목소리는 어딜 갔는지, 보컬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갔네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은 낯선의 강렬한 랩도 이 곡에서는 전혀 부담없이 들리는데,
오히려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면서 태군의 보컬보다 한층 더 강한 느낌이 납니다.
Bye Bye - 태군 (★☆)
난잡한 전자음이 듣기 거북한 곡입니다. 전개 방식은 손담비의 'Bad Boy' 나 유키스의 'Talk To Me' 와 비슷해보이네요.
후렴구를 빼면 대부분 목소리에 전자음을 잔뜩 입혀서 태군의 목소리 같지 않고 밍숭맹숭합니다.
후렴구에서는 계속해서 'Bye' 를 외쳐대는데, 뻔한 패턴의 중독성을 유발하는 것 같아서 지루합니다.
'Bye' 만 외칠 것이 아니라 다른 가사도 조금 더 넣었다면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까짓 게 - 태군 (★★☆)
휘성이 작사, 작곡해 태군에게 준 곡으로, 티저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곡입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애절하며, 뒤에 깔아주는 건반악기 음이 더욱 매력적입니다.
2절이 끝나고 나오는 촌스러운 신디사이저 음은 조금 생뚱맞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전 트랙들과 달리 이 곡에서는 애절한 음색을 내려는 것 같은데,
휘성이 지도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휘성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Call Me - 태군 (☆)
뽕끼 가득한 사운드와 현악음이 완전히 따로 노는 리믹스입니다.
H-유진의 랩도 곡과 따로 노는 분위기가 나는데, 이런 리믹스라면 차라리 수록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Call Me' 에서 악평을 들었던 그로서 '슈퍼스타' 를 더욱 힘있게 부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음악 자체로는 전보다 나아진 편이니 라이브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Call Me' 에서의 선택형 라이브는 과감히 벗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미니앨범은 마지막 트랙인 'Call Me' 리믹스만 뺀다면 평균 정도의 별점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專輯曲目：
01. Intro(feat. 혁성 from Space Cowboy, 김여희)
02. 슈퍼스타(feat. 낯선)
03. Bye Bye
04. 네까짓 게
05. Call Me(Remix) (feat. H-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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