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专辑介绍 3 (每个曲目相关介绍)
1.25번째 프로포즈 feat. 타이거 jk . 이지은 작사, 원영현 이관 작곡
윤하 프로듀서로 대선배 이승철의 데뷰 25주년을 축하해주기위해 만든곡.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타이거 jk의 랩이 어우러져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크로스 오버풍의 곡으로 곡후반부의 b.vocal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일품인곡.
2.너에게 물들어간다. 최용찬 작사,곡
이승철 특유의 선구안으로 이번에도 새로 발굴한 신예 자곡가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신선함이 물씬 풍기는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승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전반부의 가볍고 부드럽게 들리는 노래 분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면서
후반부 전조부분의 클라이막스에서 터질듯한 이승철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잘 압권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승철 본인이 가수 출신 연기자가 출연해주었으면
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s.e.s 출신 "유진"양 이 노개런티로 참여하여
마치 "로미오&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하는 청순한 이미지의
연기를 선보였다.
3.그때로 돌아가자 전해성 작사,곡 최원혁 편곡
이승철의 오랜 파트너로 일해온 '긴하루'의 전해성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스를 맡아
앨범 전체의 부드러운 밸런스 조화를 만들어냈다.
경쾌한 리듬과 오케스트라,그리고 플룻의 조화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연출되었다. 가사에서 느껴지는 후회되는 만남의 남녀의 사랑얘기가
슬픔보다는 풋풋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
4.소녀시대 이승철 작사, 송재준 작곡. 원영현,이관 편곡
굳이 둘만의 관계를 설명하지않아도 될 소녀시대와 이승철의 선후배 사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 만큼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노래를 리메이크하게
되었다.
25번째 프로포즈의 원영현,이관의 편곡으로 한층 세련되고 쉬크하면서 트랜디한
음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5.희야 양홍섭 작사,곡. 이현승 이기 편곡
이승철의 데뷰곡 희야를 김태우의 거칠은 목소리와 랩퍼 앙리의 비트있는 랩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의야가 탄생했다.
rock기타와 어우러진 랩 보커더의 묘한 앙상블이 k-pop의 새로운 진수를 보여준다.
6.안녕이라고 말하지마 FEAT. 박진영 박광현 작사,곡. 홍지상 편곡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의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되는 R&B풍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명곡의 변신에 새로운 힘을 실어주는
리메이크의 진수를 보여준다.
평소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이승철을 손꼽아온 그는 선배의 25주년을
축하해주기위해 직접 한국,미국을 오가며 밤새워 녹음실에서 직접
프로듀싱을 하여 정성어린 리메이크를 만들어냈다는 후문.
단순하면서도 깊이있는 리듬에 박진영 특유의 블랙뮤직풍의 보컬이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7.긴하루 feat. 아이비 전해성 작사,곡 임현준 편곡
이승철이 데뷰초부터 가장 가능성있는 실력파가수로 손꼽은 아이비.
이번앨범에 참여한 유일한 여자가수로서 그 확실한 실력을 선보였다.
함께 듀엣으로 긴하루를 녹음한뒤 이승철은 아이비에게 "만약 단독공연을
하게되면 나에게 꼭 공연 연출을 맡겨달라"고 할 정도로 대성할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테크노 발라드 사운드의 트랜디함과 더불어 남녀 신구의 듀엣느낌이
"긴하루"의 새로움을 전해준다.
8.떠나지마 feat. 김범수 이경 작사 송재우 작곡 황찬희 편곡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참여는 이번앨범의 질적 풍성함을 더해준다.
평소 노래 잘하는 후배가수 1순위로 꼽는 이승철은 리메이크 된 노래를 듣고 "오히려
원곡의 느낌을 살리지말고 새로운 편곡으로 노래를했으면 많은 팬들이 김범수의 곡으로
알았을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않았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함과 김범수 특유의 r&b 스타일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9.마지막 콘서트 feat julius kim 김태원 작곡 최원혁 편곡
클래식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신세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학력: 빈 국립음대,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경력: 동아 콩쿨 우승, 롬브로 스테파노프 1위,마리아 카라스 국제 콩쿨 금메달
빈 필,체코 필 협연, 세계최초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초연.
현,경희대 음대 피아노과 특채 초빙 교수
개인적으로 친한 후배인 김정원교수에게 이승철이 직접 전화를 걸어
이번 앨범에 참여해줄것을 부탁하여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율리어스 킴의 연주는 힘과 아름다움 그리고 섬세함이
풍겨나오는 연주 기법으로 마지막 콘서트의 심플한 음악을 피아노 하나로
마치 교향악을 듣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우아하다.
늦은밤 감사하기에 더없이 좋은 피아노 연주곡.
10.방황 feat 방황 이승철 작사, 김홍순 작곡.최원혁,전해성 편곡
지난 20년간 이승철의 오랜 음악적 동료로 함께한 황제 밴드의 작품
리얼밴드 사운드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벤드음악 방향을 제시한
뉴 트랜드 스타일의곡.
멤버 개개인의 솔로연주와 더불어 앙리의 보코더 랩,b.vocal 유미란의
앙상블이 이채롭다.
[ 本帖最后由 jason.k 于 2010-5-10 01: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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