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1st Single <MARIO>
아티스트: MARIO
발매일: 2008.4.18
수록곡:
1. Good Bye
2. 두서없는 노래(没有头绪的歌曲)
듀얼뮤지션 마리오, 가요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꿈꾸다.
블랙팝(Black-Pop)으로 대중에게 인사하는 싱어송라이터!!
“랩과 가창, 두개의 파트를 맛깔나게 소화해낸 제2의 바비킴 탄생!
억지로 성대를 괴롭혀가며 감정을 짜내던, 소몰이 창법의 종말()을 알리는, 봄바람같이 기분좋은 시원한 발성을 들으면 들을수록, 보이스칼라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2008년 기대주!” - 남궁연(대중음악인)
듀얼뮤지션 마리오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MARIO를 발표했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키드갱 OST, 바다 싱글 QUEEN, 2008 연가 초신성의‘SuperStar’등 굵직굵직한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마리오가 랩과 보컬, 작사까지 참여하여 본인의 음악색깔을 표현한 앨범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 프로듀서 김도훈은 이번 음반에서 마리오의 음악을 흑인의 깊은 감성과 팝의 대중적인 요소를 절묘히 녹여낸 블랙팝(Black-Pop)으로 빚어냈다.
타이틀곡 Good Bye는 씨야의 사랑의 인사, M to M의 못된 남자 등을 작곡한 이상호 작곡가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라도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밝은 멜로디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랩이 인상적이다. 특히 마리오가 직접 작사한 랩은 여성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표현으로 비주얼 면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마리오의 이미지와 상반되어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낸다.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이 없는 두서없는 노래는 이효리의 톡톡톡, 쥬얼리의 One More Time 의 편곡자로 이름이 알려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이다. 이 곡은 힙합의 샘플링 기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마치 LP를 듣는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더불어 귀에 감기는 기타라인, 마리오의 랩과 중저음의 애절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쓸쓸한 남자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한 힘있는 보컬과 독특함 음색의 랩실력을 겸비한 2008년 기대주, 위스키초콜릿을 닮은 듯 달콤하고도 강하게 끌리는 마리오의 매력에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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