标题: [分享] B TL B TL .天哭了 [打印本页]
作者:
sxaiwf 时间: 2008-5-25 20:34 标题: B TL B TL .天哭了
[box=#000000][box=#000033]B TL B TL ..
此刻,我哭了,浸泡在无边的心伤。
即使再痛,心里的血流不止
也一定要忍住,忍住,忍住……
歌词:
비 틀 비 틀 비틀 걸어서...
내 작은 방에 지친 몸을 누였어...
가만히 가만히 들어보니...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리네...
불꺼진 방에 스며드는...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빗줄기...
차갑게 차갑게 내리는...
그 소리에 난 눈을 감았네...
지루한 적막을 울리며 내게...
다정히 속삭이는 것도 같아...
긴밤을 세우며 흘리는 눈물...
어느새 나를 재워주네...
[/box][/box]
地址:http://224.cachefile13.fs2you.com/1f5c/zh-cn/preview/6ac954ba1c555ec4f09aa1017da89ce4/preview.mp3
[ 本帖最后由 月牙 于 2008-5-26 18:32 编辑 ]
作者:
sxaiwf 时间: 2008-5-25 20:36
雨水是什么味道..
像泪水吧..泪水是什么味道..它咸咸的如同海洋..
将全部的伤浸泡在海水里..
把我的心彻底的染成蓝色..
作者:
零 时间: 2008-5-25 20:39
感觉很不错.
没有音乐的那一段感觉好寂寞.
后面的越来越像哭泣.
哭的不只是天吧..
谢谢分享了.
作者:
lizzie 时间: 2008-5-25 22:25
好悲情喔~~~~心情不好的时候听一定会哭的~
很想给你加分的说~等ss来吧
谢谢lz的分享~~
作者:
Sis56 时间: 2008-5-26 09:10
这歌真是太好听了,雨的声音是最佳伴奏呀~
s.Man在二楼的文字也好有诗意……
为虾米我到网站上去搜索介绍都找不到……
作者:
sxaiwf 时间: 2008-5-26 16:28
恩 我也找不到资料 不过大家喜欢就好!
作者:
02:31 时间: 2008-5-26 16:46
Introduction
일상과 꿈 사이에 길을 놓는 어른아이의 꿈결같은 음악.
시리도록 슬픈 목소리와 한줄기 희망에 맞닿은 순수한 감성의 노래.
가슴 한구석의 빈 공간에 따스한 온기마저 불어넣는 음악.
아이의 감성과 성숙된 온화함이 공존하는 어른아이의 세계.
우리의 삶은 일상이 모여 현재가 되고 과거가 된다. 그러나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그것은 기억이 된다. 대개 <어른아이>의 기억은 상실에 가깝고 상실에서 오는 슬픔 안에서의 가냘픈 저항과도 같다.
현 실에서 미숙한 걸음걸이로 비틀거리며 걷는 사람의 뒷모습을 보면 사뭇 불안하고 애뜻해 보이는데, 그것은 보컬 황보라의 연약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대체된다. 고요함 속에서 서서히 피어오르는 황보라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첫 곡 ‘B TL B TL(비틀 비틀)’에서 작은 방에 누워 적막 속의 빗소리와 함께 슬픔 속으로 침잠해 들어가고, 몽환적이고 느린 기타 스트링과 빗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어른아이>는 보컬의 황보라가 고영일(현 불싸조 드럼)을 만나게 된 후 기타의 류승현이 합류한다. 후에 드럼의 고영일에서 황정훈으로 교체되면서 현재 라인업이 완성된다.
{꿈 속으로 서서히 빠져드는 아찔함, 꿈의 계단(The stair)}
I"m dizzy
I"m so dizzy
I"m cilmbing up on the stair in my dream.
- 『꿈의 계단 (The stairs)』-
뿌 연 안개와 같은 에코(ehco)효과가 듬뿍 묻어나는 '꿈의 계단(The stair)'은 한 걸음씩 꿈 속으로 걸어 올라가는 과정이고 현기증이 날 정도의 아찔하고 높은 꿈의 공간이다. 이들의 음악은 현실보다 꿈 속에서 더욱 활발히 유동하는 듯하다. 단조로 진행되는 사운드 위에 가늘고 연약한 목소리는 메아리처럼 ‘I"m dizzy’라며 멀리까지 울려퍼지고, 낯설고 몽상적인 공간 안에서 떨림까지 전달된다. 후반부에는 디스토션(Distortion)이 걸린 기타 사운드가 묵직하게 울려 퍼지며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점진된다. 어차피 흘러갈 과거와 기억에 대한 다섯 번째 트랙 ‘아니다’ 는 기대를 버리고, ‘아니라’고 반복해 노래하지만 금방이라도 깨져버릴 것 같은 부정의 의미가 담겨 있다. 황보라의 투명한 유리에 반사되는 빛과 같은 목소리와 꿈결같은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쓸쓸하지만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아마 아름다움이란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됬을 때 더 환하게 빛나지 않나 싶다.
‘Sad thing’은 파스텔 뮤직과 애니북스의 기획 앨범 《Cracker》의 1CD 일곱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바 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득 느끼는 공허한 감정과 같은 어떤 ‘슬픈 것(Sad thing)’은 반복되는 기타 리프 위의 문득 느껴지는 슬픔에 대한 가슴 저린 자기 고백이다. 9번 트랙 레테(lethe)가 망각의 레테강에서 비롯된 의미라면 기억에 상처받는 스스로를 치유하고픈 자기 고백의 연속일 것이다. 다음 곡 ‘It's Rain'에서는 다시 기억을 더듬는다. 기억을 잊는 일은 다시 기억해내고 되새기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기억을 지우고 나면 성장하게 된다.
어른아이의《B TL B TL》은 기대를 놓아버리고‘어차피 흘러간’다고 체념하는 상황에 가깝지만 한 자락 희망과 맞닿아 있다. 그것은 황보라의 목소리에 슬픔을 비롯해 슬픔을 감싸안는 온화함 역시 공존하기 때문이다.
곧 부서질 것 같은 순수함과 조용히 관조할 수 있는 성숙함이 모두 있다. 그래서 어른아이다.
파스텔 문예부
p/s:看到圆圈我就晕。。。这里面更详细
http://zepp.tistory.com/entry/%EC%96%B4%EB%A5%B8%EC%95%84%EC%9D%B4-B-TL-B-TL-2006
里面可以试听完整张专辑。。
又:有人说“难找”我才好奇去找的
没超过2分31秒
很显很摆
[ 本帖最后由 02:31 于 2008-5-26 17:02 编辑 ]
作者:
Sis56 时间: 2008-5-26 17:39 标题: 回复 #8 02:31 的帖子
我要中文介绍,这个看不懂……
哪位好心人给翻译一下,大概的说……
作者:
02:31 时间: 2008-5-26 17:44
“I"m dizzy
I"m so dizzy
I"m cilmbing up on the stair in my dream.”
我晕眩
我真的很晕眩
在梦里我爬上了楼梯
能力到这里而已
挖哈哈哈
作者:
Sis56 时间: 2008-5-26 18:20 标题: 回复 #10 02:31 的帖子
liz会日语,02会韩语,(*^__^*) 嘻嘻……月会虾米
我虾米都不会,自卑自卑的闪走……
作者:
02:31 时间: 2008-5-26 18:30 标题: 回复 #11 Sis56 的帖子
错了,我最会唬烂吹水
姥姥会的可多了,我只向她学三成就差不多天下无敌啦
作者:
elppa 时间: 2008-5-26 18:36
耳中是淅淅沥沥的小雨,而外面却是哗啦啦的暴雨...
雨雨雨.
雨纷纷,
欲断魂.
何处去?
杏花村...
作者:
月牙 时间: 2008-5-26 19:05
很久没见楼主~~
选图和文字还是这么美好~
有点像oh susanna 的 forever at your feet
同样有着雨声的伴奏,很喜欢这种感觉~~
不过东西方表达悲情的方式不太一样
PS.12楼那只乱吹水,ss请ws他
作者:
Sis56 时间: 2008-5-26 19:30
呼呼……
乱吹水我喜欢……
姥姥别太谦虚么……
作者:
02:31 时间: 2008-5-26 20:06 标题: 回复 #15 Sis56 的帖子
握爪,握爪!!!!
太感动了
遇到志同道合的了。。
以后咱就素哥儿俩了(姐妹也素可以滴 )
[ 本帖最后由 02:31 于 2008-5-26 20:07 编辑 ]
作者:
Sis56 时间: 2008-5-27 12:45 标题: 回复 #16 02:31 的帖子
(*^__^*) 嘻嘻……
严重同意一下……
月会不会想打偶们?
作者:
月牙 时间: 2008-5-28 00:00 标题: 回复 #17 Sis56 的帖子
不会,我只会应景哭一下
作者:
Sis56 时间: 2008-5-28 15:48 标题: 回复 #18 月牙 的帖子
别哭,别哭么……我投降……
让美丽的女孩子哭是最大的罪过……我认错呀……
作者:
月牙 时间: 2008-5-30 19:53 标题: 回复 #19 Sis56 的帖子
開玩笑嗒~~ 和02做好姐妹哈~~~ 阿紫妹還缺個阿朱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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